사주 계산 기준 공개, 자오선은 이렇게 만세력을 계산해요
같은 생년월일을 넣었는데 사이트마다 사주 여덟 글자가 다르게 나온 적이 있나요?
풀이가 달라서가 아니라, 계산하는 기준이 달라서 생기는 일이에요.
자오선은 여덟 글자를 어떻게 계산하는지 순서대로 공개해요.
풀이를 보기 전에, 계산이 맞는지부터 확인하실 수 있어요.
계산과 풀이는 따로 해요
여덟 글자와 오행, 대운 같은 계산값은 정해진 규칙으로 먼저 계산해요.
풀이는 그 계산값을 바탕으로 읽어요.
계산값은 정답이 있는 값이고, 풀이는 전통 해석이라는 점을 나눠서 보여 드려요.
여덟 글자는 이렇게 정해요
| 자리 | 바뀌는 기준 | 자주 헷갈리는 점 |
|---|---|---|
| 태어난 해(년주) | 입춘 | 1월 1일이나 음력 1월 1일이 아니에요. 입춘 전에 태어나면 전년도 띠로 봐요 |
| 태어난 달(월주) | 열두 절기 | 매달 1일이 아니라 절기가 들어오는 날 바뀌어요 |
| 태어난 날(일주) | 자시(밤 11시) | 밤 11시 이후에 태어나면 다음 날의 글자로 봐요 |
| 태어난 시(시주) | 태어난 시계 시각 | 시계에 찍힌 시각 그대로 봐요 |
년주는 입춘으로 나눠요
사주의 한 해는 입춘(2월 4일 무렵)에 시작해요.
입춘이 오기 전에 태어난 분은 전년도의 글자로 봐요.
입춘 시각은 태양이 정해진 위치(황경 315도)에 오는 순간으로 계산해요.
월주는 열두 절기로 나눠요
입춘, 경칩, 청명, 입하, 망종, 소서, 입추, 백로, 한로, 입동, 대설, 소한 열두 절기가 달의 경계예요.
절기가 들어오는 시각은 태양의 위치로 분 단위까지 계산해요.
절기 당일에 태어났다면 몇 시에 태어났는지에 따라 달이 갈려요.
음력은 한국천문연구원 기준으로 바꿔요
양력과 음력을 바꿀 때는 한국천문연구원 자료를 따르는 검증된 방식을 써요.
다만 여덟 글자는 음력 날짜가 아니라 절기를 기준으로 따로 계산해요.
시주는 시계 시각 그대로 봐요
사주 사이트 중에는 태어난 곳의 경도에 맞춰 시각을 30분 안팎으로 옮기는 곳이 있어요.
이 방식을 진태양시 보정이라고 해요.
자오선은 보정하지 않고 출생증명서나 기억에 있는 시계 시각 그대로 시주를 정해요.
한 감정서 안에서 여덟 글자와 다른 풀이가 서로 다른 시각을 쓰면 말이 어긋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한 가지 기준으로 통일했어요.
그 결과, 경계에 가까운 시각에 태어난 분은 보정하는 사이트와 시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어요.
서머타임에 태어났다면
한국은 1955~1960년, 1987~1988년에 서머타임을 썼어요.
이 기간에 태어났다면 감정서에 확인 메모를 한 줄 넣어요.
시계 시각 기준으로 계산한 일주와 시주, 서머타임 1시간을 뺐을 때 달라지는지를 알려 드려요.
출생 시각을 모르면
신청할 때 "시간 모름"을 고르면 시주를 빼고 나머지 여섯 글자로 읽어요.
시각이 확실하지 않다면 억지로 넣지 말고 "시간 모름"을 골라 주세요.
이 글을 읽는 방법
계산 기준이 같아도 풀이는 읽는 사람마다 달라질 수 있어요.
풀이는 나를 돌아보는 참고로 봐 주세요.
내 여덟 글자부터 확인해 보세요
다른 곳에서 본 사주와 글자가 다르다면, 이 글의 기준표와 비교해 보세요.
이 글은 재미로, 그리고 나를 돌아보는 계기로 읽어 주세요.